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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미암면지사협 위원과 면민이 함께 팔을 걷어붙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양념을 만들고 김치를 비비는 등 김장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이정숙 미암면지사협 총무는 “준비 과정이 쉽지는 않았지만, 추운 겨울에 어르신과 이웃이 맛있게 드실 모습을 생각하면 힘이 난다. 지사협 위원들이 함께 양념을 만들고, 서로 웃으며 김장을 하니 그 자체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미암면지사협은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김기식 지역기자 yanews@hanmail.net
2025.12.20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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