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 공급 최대 역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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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 공급 최대 역점 추진”

김성배 수도사업소장

“군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맑은 물 공급에 최대 역점을 두겠습니다”
2일 영암군수도사업소장에 임명된 김성배(53) 소장은 “유수율을 최대로 높여 수자원 효율적인 이용과 활용가치를 높여 군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김 소장은 노후관 교체 등을 통해 누수율 최저화, 서비스는 최대화로 군민생활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다.
김 소장은 또 “사업소 조직관리에 심혈을 기울여 직원간 신뢰 구축, 근무하기 좋은 직장분위기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소장은, 군수도사업소가 개발한 하수처리공법(질산화 여재를 이용한 하폐수 처리장치)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이를 지속 활용, 명성을 잇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호면 출신인 김 소장은 1977년 공직에 투신, 기획계장, 경리계장 등 요직을 두루 섭렵했으며, 2005년 사무관 승진 후 시종면장, 기업도시사업소장, 지역경제과장, 종합민원과장을 역임했다.
건교부,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부인 김경자(52)씨 사이 1남1녀를 두었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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