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관내 22개 의용소방대가 참가해 소방호스 전개 시범, 단체 줄넘기, 장기자랑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안전의 파수꾼 의용소방대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장이 됐다.
소방의 날 기념식과 함께 치러진 이날 행사에서 의용봉공정신이 투철한 영암읍 의용소방대가 행정자치부장관으로부터 단체표창을 수상했고, 삼호읍 여성의용소방대 문인숙 대장을 비롯한 6명이 소방방재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영암소방서 방호과 윤진성 소방교 등 6명이 전라남도지사 표창 외에 관내에서 106명이 표창을 받았다.
/한덕 영암읍 군민기자
한덕 영암읍 군민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