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특히 이날 건설사업장 방문 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찬)로부터 심사결과보고를 받고 모두 7곳의 사업장에 대한 시정조치요구 등을 담은 보고서를 채택했다.
건설현장방문특위는 ‘신북 5일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대해서는 ‘기상여건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어 전기시설 화장실 상수도 공급 등이 제때 이뤄지지 않아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공사 시행 전 주민입장에서 간이화장실 음수대 등 주민편익시설부터 조속히 설치하라’고 주문했다.
또 영암읍 5일시장 현대화사업 추진과정에서 비 가림 시설을 하지 않아 추후 설계변경으로 많은 예산이 소요된 사례를 적시하면서 신북 5일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경우도 설계 변경하도록 되어 있는 만큼 똑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신북 종오교 가설공사’에 대해서는 원활한 교통대책과 토지 보상 문제를 조기에 해결할 것, 관급자재인 철근 부식방지대책 등을 요구했다.
‘도포 완화소하천 정비사업’에 대해서는 지역민들의 반대로 사업대상지역을 변경한 만큼 앞으로 지역구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미암 삼림욕장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보 설치 부분의 안전시설 설치를, ‘상대포 주막 복원 및 화장실 신축공사’에 대해서는 농특산물 판매센터 등 타 용도 활용보다 전통주막을 복원하는 취지에 맞게 시공할 것을 촉구했다. 또 ‘정원명석비 보호각 및 담장설치공사’에 대해서는 보호각 바닥면을 흙다짐 처리 등 전통방식으로 시공하는 방안을 강구토록 했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2026.01.03 19:23
공식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