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 정례회 23일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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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영암군의회 정례회 23일 개회

행정사무감사·본예산 등 심의… 질의답변은 ‘겉핥기식’ 아쉬움

영암군의회(의장 박영배)는 오는 23일 제2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등에 나선다.
내달 23일까지 31일간의 회기로 열리게 될 이번 정례회에서는 집행부 업무 전반에 걸친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2011년도 본예산 심의와 2010년도 정리추경예산안 심의가 이뤄지게 된다.
한편 군의회는 지난 16일 제194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영암군 1회용품 규제위반 사업장에 대한 과태료 부과 및 신고포상금 지급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영암군 기본경관계획 수립에 따른 의견청취안’, ‘2011년도 군유재산 관리계획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관련기사 6·7면>
하지만 이번 임시회 회기 중 이뤄진 민선 5기 및 제6대 영암군의회 첫 군정질의는 군정 전반에 걸쳐 이루어지긴 했으나 산수뮤지컬 사업비를 투융자심사가 완료되기 전에 부당하게 예산에 편성한 사실 외에는 이미 언론 등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들을 다시 거론한데 불과한 내용들이 많아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질의답변이 끝나지 않았는데도 집행부의 수장인 군수가 회의장을 일방적으로 떠나거나 사유서만 낸 채 불참하는 등 의회와의 대립각이 여전했으며, 일부 의원의 ‘막말성 질의’를 놓고는 공무원들과 사회단체가 집단반발 또는 항의해 해당 의원이 공식 사과하는 일이 빚어지기도 했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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