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산업대상 문화교류부문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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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산업대상 문화교류부문 수상자 선정

한일문화교류센터 강성재 회장

대한민국 한류산업대상 시상식에서 한일문화교류센터 강성재회장이 문화교류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한류산업대상은 대중문화 위주의 한류를 넘어 새로운 패러다임의 한류를 진흥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한류문화산업포럼이 주최하고 국가브랜드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시상식은 드라마, 가요, 영화, 비언어극, 게임 등 대중문화뿐 아니라 전통문화 한스타일 6개 분야, 공연 예술, 해외교류 분야, 관광 등에서 한류 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했다.
강성재 회장은 17년 전 한국과 일본에 한일문화교류센터를 설립, 한일양국의 올바른 역사인식과 재일동포 차별문제극복을 비롯해 한국문화의 보급을 위해 힘써왔다. 또 일본 48개현을 순회하며 한국문화강연을 별여 한국인으로는 드물게 NHK에 특별출연하기도 했다.
쿠로다 후쿠미씨는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 당시 한국 관련 특집프로그램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독학으로 한국어를 마스터할 정도로 일본 예능계의 ‘한국통’으로 불리운다. 또 한국 드라마 ‘유리화’에도 출연했으며 다수의 한국관련 서적을 출판하기도 했다. 2차대전 중 조선인으로 일본군의 특공병으로 착출, 전사한 탁경현(일본명 미츠야마 후미히로)의 비석을 한국에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등 한일양국의 평화교류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이밖에도 대중문화부문에 원빈 주연의 ‘아저씨’와 가요부문에 ‘소녀시대’가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인 이상봉씨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승일 한류문화산업포럼 회장은 “대중문화가 개척한 한류의 기반 위에 다양한 한국문화와 콘텐츠를 새롭게 발굴 육성해 문화강국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가는데 본 상이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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