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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산 스님은 평소 중국을 비롯한 주변의 많은 국가와 다양한 문화교류사업 활동을 주관하면서 국제결혼으로 우리나라에 시집와서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가정에 많은 관심을 가져 왔다.
특히 다문화가정 여성의 대부분이 경제적 어려움과 가족들의 이해 부족으로 새로운 타국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고향방문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해 이번 고향방문 지원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몽산 스님은 전했다.
군은 이번 기탁금을 관련 기관을 통해 다문화가정에 지원하고 다문화가정 여성 고향방문 지원사업으로 2천여만원의 군비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몽산 스님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보살피는 시간을 자주 갖겠다”며 “특히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복지를 위해 장학금 등다양한 지원으로 후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일태 군수는 이에 대해 “특히 올해부터 다문화가정 아동의 보육료가 소득에 상관없이 전액 지원된다”고 전하며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생활과 자녀양육에 대한 복지혜택에 있어 새로운 장이 열리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암지역의 다문화가정은 해마다 꾸준히 증가해 현재 380세대 1천5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26.01.0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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