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회는 이와함께 대화와 협상을 통한 농정현안해결을 위해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대화의 장에 나올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농민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되도록이면 김 군수나 영암군 행정당국과 부딪히지 않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현안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으나 되돌아 온 것은 농민회와 개별회원들에 대한 탄압과 회유, 분열공작 뿐이었다”면서 “그간 대화와 협상을 위해 노력해왔던 사업기조를 전면수정해 오만과 독선으로 농민회와 개별회원들에 대한 탄압을 일삼고 있는 김 군수에 대해 전면적으로 투쟁할 것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농민회는 구체적인 투쟁방법으로 “군수와 면장들의 업무추진비 및 각종 보조사업에 대한 정보공개청구를 시작으로 손학규 민주당 대표에게 김 군수의 민주당적 제명청원, 청와대에 민원제기 및 1인 시위 진행, 인터넷에 영암군의 실상을 알리는 글을 전면적으로 게재하는 조치, 지속적인 집회 및 군민과의 접촉, 선전홍보물 우편발송 등을 1차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농민회는 아울러 “마지막으로 김 군수에게 3월말까지 한시적으로 대화의 장에 나올 것을 촉구한다”며 “3월 말까지도 대화의 장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구체적인 투쟁계획은 실행에 옮겨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2026.01.03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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