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티켓 판매 호조 고향발전 이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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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티켓 판매 호조 고향발전 이어졌으면…”

박봉순 F1조직위 티켓사업부장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50% 할인 티켓이 매진 직전에 있습니다. 일부에서 대회 개최가 임박하면 남은 좌석에 대해 더욱 큰 폭의 할인행사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모양입니다만 올 F1대회 티켓은 이 공식할인제도 외에 무료관람이나 추가할인은 절대 없습니다.”
오는 10월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될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티켓판매를 총괄지휘하고 있는 F1대회조직위원회의 박봉순 티켓사업부장은 활발한 티켓판매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졌으면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영암출신으로 지난해 홍보팀장을 맡아오다 올해 티켓판매업무가 대회운영법인인 ‘카보’에서 조직위로 이관되자 4급 서기관으로 승진, 이 업무를 맡고 있는 박 부장은 부임하자마자 티켓 조기 구매자에 대한 할인 폭 확대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이달 말까지 티켓을 구매하는 관람객에게는 1만명에 한해 무려 50%나 가격을 할인해 주는 제도로, 최근까지 할인물량의 대부분을 판매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때문에 F1대회조직위원회 내에서 가장 바쁜 사람 중 한 명이 된 박 부장은 “티켓할인판매제가 큰 호응을 얻었지만 이로 인해 또다른 할인행사가 있을 것이라는 등의 루머가 퍼저 고심하고 있다”며 항간에 떠돌고 있는 티켓 루머에 대해 “절대 그런 일은 없다”며 단호히 부인했다.
“지난 2010년 대회에서 티켓판매로 고생을 할만큼 했는데 올해 또 그런 시행착오를 반복할 수는 없습니다. 3월부터 5월까지 이어지는 공식적인 할인제도 외에는 다른 어떤 할인티켓도 없다고 보면 됩니다.”
박 부장은 특히 “고향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인 만큼 올해 관람객 유치에 대성공을 거둬 그 파급효과가 지역경제로까지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명준 기자 gm1194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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