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을 가족처럼…농촌에 희망을 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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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을 가족처럼…농촌에 희망을 심겠습니다”

덕진농협 총무·기획팀장 김 봉 진 씨

“우리 농산물이 제값을 받고 팔려야 농민들이 흘린 땀만큼 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농업경영 컨설팅으로 농민들의 농업경영 마인드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해 헌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덕진농협 김봉진(49) 총무·기획팀장은 농민, 조합원들로 신뢰를 받는 든든한 ‘농업, 농협 지킴이’다.
그는 농업분야 뛰어난 감각과 리더십으로 농업인들에게 친환경농업 기술교육을 실시하는 등 신성장 농업을 주도하며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있다.
김 팀장은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농협과의 협력사업 추진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영암매력한우 브랜드 개발, 친환경 쌀 전량수매, 특화작목 개발, 공동계산제 등을 실시해 농가 경영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그는 솔선해서 농협의 수매대행업무 실시, 일반벼 예약제 순회 수집, 영농자재 무상지원, 농업인 안전공제, 환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농업발전을 위한 수많은 아이템을 개발해 내는 등 농협 직원으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는 주합원들의 귀띔이다.
김 팀장은 “지역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수익과 혜택을 주고자 타 농협과 차별화된 농업인을 위한 실익사업을 추진해 농협의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2004년 덕진농협과 영암군의 협력사업으로 출범한 매력한우 명품브랜드 단장을 맡아 우수농축산물 생산, 육성과 브랜드 개발에 전력을 다해 오늘날 영암매력한우가 명품브랜드로 우뚝 서는데 크게 기여했다.
뿐만아니라 2007년 매력한우 전문판매점, 삼호명품관 설립과 운영을 총 지휘해 명품관과 매력한우 전문판매점이 전국적인 명성을 높이고, 소비자-생산자 ‘상생’가교 역할을 해내는데 기여했다.
이같은 그의 역할은 농축산물 유통시스템 효율성을 제고해 농가(생산자)에게는 판로확보, 소득증대를 안겨주고 농업의 활로를 찾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다.
또 2009년 영암군 친환경농업단지 조성사업 주관농협으로 영농조합법인을 조직하고 사무국장을 맡아 광역단위 자원순환형 친환경농업단지를 조성, 농업방식을 저비용 고효율의 대규모 친환경농업 방식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농업인 의식개혁프로그램을 개발해 전문농업인 교육과 농업경영 컨설턴트로도 맹활약을 하는 한편, 농촌여성의 역할증대와 지위향상을 위해 여성조직을 활성화시켜는 등 농촌복지사업 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그동안 우수직원상, 지역발전공로상(행자부장관), 공적상(중앙회장), 조합발전 표창, 친환경축산발전공로상(전남도지사) 등 수많은 표창을 수상했다.
그는 농협 직원으로서 농업발전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이처럼 헌신적으로 일해 온 동기에 대해 “저 또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났기 때문에 농민들이 흘리는 땀의 가치를 잘 알고 있고, 그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싶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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