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자전거 도로망 구축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정책에 부응하고, 자전거 이용의 활성화를 통한 저탄소 녹색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전국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삼호지역 자전거 도로망은 총 3개 지구로 사업비는 45억3천만원(국비 22억6천500만원 포함)이 투입된다.
군은 1차로 삼호읍 난전리에서 시작해 삼호읍 삼포리 용당삼거리를 종점으로 하는 4.2km 구간에 대해 사업비 20억3천600만원(국비 10억1천800만원)을 투입해 폭 3m의 자전거 도로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이달 중 도에 계약심사를 의뢰하는 등 공사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어 내년에도 2차로 용당삼거리에서 삼포리 한국농어촌공사 앞까지 2.04km 구간에 대해 사업비 8억6천만원을 투입해 자전거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며, 나머지 구간인 삼호읍 난전리에서 나불리까지 4.55km 구간에 대해서는 16억7천만원을 투입해 2015년까지 개설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정부의 전국 자전거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올해부터 2016년까지 6개년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군 도시개발과 최대호 과장은 “1차로 삼호읍 난전리에서 용당삼거리까지를 먼저 추진하게 된 것은 현대삼호중공업 근로자 등 자전거 이용자들의 활용도가 매우 높은 지역이어서 사업을 우선 시행한 것”이라면서 “자전거 도로망이 완전히 개통되면 정부의 저탄소 녹색도시 건설에 부응하게 될 뿐 아니라 군이 역점을 둬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생활공간조성사업과 함께 중요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춘성 기자
편집국장 기자 yanews@hanmail.net
2026.01.03 02:16
공식블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