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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영암문화재단(이사장 김일태 군수)은 지난 6일 제한경쟁 특별채용시험을 통해 신임 사무국장에 전갑홍(사진)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 회장을 선발하는 등 직원 4명을 채용했다.
그러나 영암문화재단은 설립 논의 시작 6개월 만에 초고속 출범한데 이어 이번 첫 직원채용도 원서접수부터 서류전형, 면접시험까지 절차를 속전속결로 처리하는가 하면 최종합격자 발표도 응시번호만 밝히는 등 비공개해 군민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군은 이날 재단법인 영암문화재단 제한경쟁 특별채용시험 최종합격자로 사무국장인 일반직 4급에 전갑홍 영암군사회단체협의회 회장, 일반직 7급에 이수관씨, 기능직 7급 시설직에 김성진씨, 기능직 7급 사무직에 오동환씨 등 4명을 선발했다.
하지만 군은 이날 저녁 발표한 최종합격자 명단을 응시번호 그대로 실어 군민들에게 비공개 처리했다. 광주시나 전남도 등 행정기관들이 인력을 채용할 경우 통상적으로 서류전형 합격자 등은 응시번호만 발표하지만 최종합격자의 경우 성명을 밝히고 있다.
군은 또 지난달 21일자로 공고한 특별채용시험에 따른 원서접수기간을 금요일인 지난 1일과 월요일인 지난 4일 등 단 이틀(토,일요일은 접수안함)로 정했는가하면, 접수 다음날인 지난 5일 서류전형 및 합격자 발표, 6일에는 면접시험 및 합격자 발표를 하는 등 속전속결로 처리했다.
또 특별채용시험 시행계획 공고도 군청 홈페이지에만 올렸을 뿐 전국 시·도와 시·군·구, 정부기관 등이 인력채용 때 활용하고 있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나 전남도 및 광주시 홈페이지 등에는 올려놓지 않아 전반적인 채용방법이 극히 이례적이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26.01.0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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