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귀농가구는 768가구 1천901명으로 전국 4천067가구의 19%를 차지했다. 이는 경북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귀농인이 전남지역에 정착한 것이다.
시도별 귀농현황을 분석한 결과 도시에 비해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온화한 기후 등 살기 좋은 환경과 특히 토질은 비옥한 반면 토지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역으로 귀농가구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30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올 개별공시지가를 보면 전남지역의 평균지가는 6천508원/㎡으로 강원도에 이어 두번째로 낮고, 전국 평균지가의 18%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전남지역 농지 실거래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순천 광양 여수시의 평균지가가 2만7천184원/㎡부터 7천원/㎡이하인 강진 완도 해남 진도군까지 고루 분포되 있어 귀농귀촌의 적지로 많은 도시민의 새 보금자리로 떠오르고 있다.
도는 전남지역의 강점인 친환경농업 1번지, 따뜻한 기후, 저렴한 주택 및 토지가격 등을 부각시키면서 군 전역자와 퇴직예정자, 도시지역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공격적인 귀농인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712만명에 이르는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가 시작되면서 은퇴자가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이룰 수 있도록 자연환경과 레저 의료 체육시설 등이 결합된 은퇴도시 조성에 대비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26.01.0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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