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을 감싸고 흐르는 영암천이 수질정화능력이 탁월하고 지역민의 휴식과 건강증진을 위한 자연 친화적 하천으로 거듭난다.
군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총사업비 99억원(국비 69억3천만원)을 투입해 영암천 5.3km에 대한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영암천의 수질개선 및 생태기능을 회복시키고, 수변녹지공간 및 휴식공간을 확보해 주민들에게 친숙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영암읍 월출교에서 덕진면 덕진교 구간과 도포면 성산제에서 수산교 구간 등으로 나누어 추진되는 영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올해의 경우 덕진교에서 대신교까지 1.3km구간 공사가 진행되며 내년 이후 나머지 4.0km 구간에 대한 공사가 계속돼 오는 2013년이면 완공되게 된다.
영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주요내용을 보면 하천 내 수질개선을 위해 제내지에 일일 1만9천톤 처리용량의 수질정화습지와 수질정화수로 등을 조성해 오염된 하천수를 정화해 본천으로 유입시키게 된다.
또 수충부에는 친환경 생태블럭을 시공하고 꽃창포 등 정화능력이 탁월하고 경관이 아름다운 수생식물을 식재해 수변 산책로를 다니는 주민들에게 안락한 휴식공간과 아이들의 자연생태 학습장으로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방 상단부에는 자전거도로 6천96m와 각종 운동기구, 전망데크 등도 설치해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심신 단련은 물론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하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영암천은 침수피해 방지와 생태복원, 역사와 문화가 어울리는 친환경 하천으로 조성될 것”이라며 “특히 인근의 공설운동장과 공사 중인 궁도장, 군민체육센터, 주변 체육시설 등과 더불어 영암천은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26.01.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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