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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출신의 국민가수 하춘화씨가 대중문화예술분야 최고의 영예인 은관문화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8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가수 하춘화씨와 배우 신영균, 음악프로듀서 이수만씨에 대해서는 은관문화훈장 수상자로, 음악인 신중현씨와 방송작가 유 호, 성우 오승룡씨에 대해서는 보관문화훈장 수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기부천사’로 알려진 하춘화씨는 지난해까지 200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11월과 12월 초에 열리는 ‘하춘화 리사이틀 50’의 수익금 또한 독거 노인 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하춘화씨는 그동안 이같은 기부활동 및 자선공연 등을 통해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한 공로로 1992년 대통령 표창, 2001년 옥관문화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실연자(實演者) 중심으로 포상했던 지난해와 달리 제작자와 창작자, 스태프 등 대중문화예술산업 전 분야 종사자로 포상 범위를 확대했다. 또 문화훈장 대상자도 3명에서 6명으로 늘렸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 표창 등 대중문화 발전 유공자가 선정되면 ‘대중문화 예술인의 날’인 오는 21일 오후 6시 올림픽홀 대중음악공연장에서 문화훈장 대상자들과 함께 시상할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록, 댄스, 발라드 등 전 장르에 걸친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의 합동 공연과 아이돌 가수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일반 관람객은 공식 후원사인 ‘G마켓’ 이벤트에 참여하면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26.01.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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