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청년비례대표 48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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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청년비례대표 48명에 선정

영암출신 박은철 씨

전국 400명 도전 광주지역 1명에 포함…최종 4명 선정 여부 주목
전남대 총학생장, 노사모 활동, 철인3종 완주 등 경력 다양 재주꾼
민주통합당이 헌정사상 처음으로 실시하는 국회의원 청년비례대표 모집에 400여명이 도전한 가운데 최근 한 달 동안 심층면접과정을 거쳐 지난 11-12일 1단계로 압축한 48명의 합격자 가운데 광주지역 1명인 박은철(33)씨가 영암 출신인 것으로 확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씨는 군서면 동구림리 출신으로 왕인박사현창협회장을 지낸 고 박찬우 선생의 손자이자 박창재(56·제7대 재광영암군청년회장) 국제고등학교 교감의 장남으로, 전남대 학생회장 겸 전국 국립대 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박씨는 전남대 총학생회장 선거에 나서 상대후보를 2천800표차 이상 앞서 당선됐고, 2004년 이후 7년 만에 비운동권 후보로 당선돼 화제를 모았었다. 또 전국 국립대학교 총학생회 의장, 통일국토대장정 대장, 생활정보신문 전사랑 편집장, 광주·전남 대학 게임대회 철권, 스타크래프트 우승(1999, 2000년) 등 다채로우 경력과 함께 김근태 친구들, 노사모 회원 등으로도 활동했으며, 철인 3종 경기 완주와 대학최초 프리마켓 개최 문화카페 DJ를 맡기도 했다.
한편 민주통합당이 11-12일 심층면접심사를 통해 압축한 48명의 합격자는 25-29세 남성 12명, 25-29세 여성 13명, 30-35세 남성 12명, 30-35세 11명 등이며, 출신지역별로는 ▲서울 27명(56.2%) ▲경기 9명(18.7%) ▲인천 2명(4.1%) ▲부산 2명(4.1%) ▲경북 2명(4.1%) ▲전남 2명(4.1%) ▲대전 1명(2%) ▲광주 1명(2%) ▲전북 1명(2%) ▲제주 1명(2%) 등이다.
직업별로는 ▲정당인 9명(18.7%) ▲비정부 기구 8명(16.6%) ▲비정규직 및 프리랜서 9명(18.7%) ▲학생 2명(4.1%) ▲사무직 및 회사원 7명(14.5%) ▲자영업 5명(10.4%) ▲취업준비생 및 무직 4명(8.3%) ▲문화예술인 2명(4.1%) ▲기타 2명(4.1%)이었다.
합격자 48명은 24-26일 경기 파주 홍원연수원에서 열리는 청년 정치캠프를 통해 16명으로 최종 압축된다. 민주통합당은 지난 14일 국회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가진데 이어, 19일에는 타운홀 미팅방식의 청년정책축제를 개최한다.
최종 후보자 16명 중 4명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는 전국 순회 경연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최종 후보자 선발은 청년 선거인단 투표 방식으로 실시되며,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모바일 앱과 락파티 홈페이지(rockparty.kr)에서 만19-35세 청년을 대상으로 선거인단을 모집한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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