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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 대상은 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국가브랜드위원회, 여성가족부, 환경부,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친환경 전남쌀이 여성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큰 호응을 얻는 것은 전남도가 친환경농업을 도정의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기 위해 수확 후 관리, 가공, 유통 등 생산의 모든 과정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시해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친환경 산지체험 행사와 주부 시식체험단 운영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온 것도 한 몫 했다.
여기에 전남도는 매년 자체적으로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를 통해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전국 12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에서도 밥맛, 외관, 품위, 품종 혼입률, 안전성 등 모든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9년 연속 최다 선정되기도 했다.
시상식은 5월18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심사위원장인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장을 비롯한 심사 및 자문위원,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총 18개 브랜드가 수상 영예를 안았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