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만남 행복한 나눔 실천 앞장”

“우리 삼호라이온스클럽의 가족은 봉사하기 위해 라이온스를 택한 만큼 한사람의 작은 여유라도 주변의 불우한 이웃에게 돌려준다는 자세로 노력해야 합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삼호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찬식 회장은 “이임한 박금열 회장 등 집행부의 노력에 감사하며, 뜻깊은 봉사대열에 동참한 새 라이온스 가족을 환영한다”면서 “앞으로 더욱 깊은 우의로 신뢰와 믿음 속에 진정한 봉사의 선봉에 다함께 서서 ‘즐거운 만남, 행복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기쁨을 나누면 두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줄어든다”고 강조한 김 회장은 “삼호라이온스가 사랑의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