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겹고 북적이며 하나되는 클럽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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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겹고 북적이며 하나되는 클럽 만들 것”

영암라이온스클럽 장창선 회장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암라이온스클럽의 제43대 회장에 취임하게 돼 영광스러움보다는 어깨가 무겁고 두려움이 앞섭니다. 부족함이 많은 제게 중책을 밑긴 이유는 더욱 더 활발한 라이온스클럽의 봉사활동을 하라는 채찍의 의미로 알고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2지구 영암라이온스클럽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장창선 회장은 “수십년간 선배님들이 이룬 업적을 주춧돌 삼아 기본에 충실한 클럽, 소통을 통한 집행부와 회원간의 융화로 정겹고 북적이며 하나되는 클럽, 지구 조직과의 연계를 통한 외연 확충에 매진하겠다”면서 “의미있는 참여봉사를 실천해 세상 사람들에게 향기와 희망을 선사하겠다”고 다짐했다. 장 회장은 “라이온스 윤리강령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최고의 아름다운 지침서”라면서 “여기에 영암라이온스클럽의 슬로건이 더해진다면 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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