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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랑의 장판 교체작업은 매월 독거노인에게 라면, 쌀, 반찬류 등 생필품을 전달해 왔으나 장판에 습기가 차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우편물 배달업무 후 옷장 및 싱크대 정리는 물론 장판 교체작업을 실시,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영암우체국 집배원365봉사단 회원들은 “우리들의 작은 도움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너무 흐뭇하다”면서 연신 흐르는 땀방울을 닦았다.
영암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우체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매월 소년소녀가장과 결식아동을 후원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