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 실시
검색 입력폼
 
지역사회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 실시

군, 제18대 대선 완벽한 지원 차원

군은 오는 9월3일부터 11월2일까지(61일간) 2012년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 도모하고, 나아가 오는 12월 19일 실시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완벽한 지원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이 기간 동안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신고자 조사 ▲읍면출장소에 접수된 사실조사 요구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舊 말소)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등을 중점 조사할 방침이다.
군은 이를 위해 읍면출장소에서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명부에 의해 전 세대에 대한 방문조사를 실시하며, 주민등록 사항이 사실과 다른 경우 2차 조사를 실시하고 무단전출자, 허위신고자는 최고 및 공고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거주불명 등록자로 직권조치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홈페이지, 각종 회의 등 행정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해 일제정리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겠다”면서, 사실조사를 위해 마을이장 및 읍면 담당공무원 방문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