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일 의장 태풍피해 복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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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김연일 의장 태풍피해 복구현장 방문

현장중심 의정활동 펼칠 계획…발 빠른 대응 주목

영암군의회 김연일 의장은 지난 8월28일 영암읍 회문천 현장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영암읍 자율방재단(단장 유병견) 대원들을 위문했다.
이날 대원들은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영암읍에 174㎜의 폭우가 내린가운데 회문천 제방이 일부 유실(길이 100m, 높이 4.5m), 송평1리 마을 및 농지에 2차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긴급 투입, 쏟아지는 빗줄기와 강풍을 이겨내며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 의장은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는 대원들을 일일이 찾아 악수하면서 “피해복구도 중요하지만 대원들의 안전도 중요하며, 여러분이 있었기에 제2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위로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의회는 태풍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신속히 방문, 주민들을 위로하면서 아픔을 함께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의회는 태풍으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현황이 집계되면 현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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