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의원(영암‧무안‧신안)은 19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영암·무안·신안군 우리동네공약’에 대해 “지역 산업과 교통, 주거환경 개선 등 지역의 요구를 폭넓게 반영한 맞춤형 해법을 제시했다”고 평가하며“우리 지역 숙원 해결은 물론 미래 경쟁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공개된 공약은 이재명 후보의 ‘내 삶을 바꾸는 민생정치 잘사니즘’의 청사진에 발맞춰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맞춤공약과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 발전 전략이 함께 구성됐다...
정치 이승범 기자2025. 05.22영암군의 조직개편 논의가 결국 '국장제' 도입으로 결론지어졌다. 11월 1∼6일 입법예고를 거친 관련 조례개정안이 영암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제출 예정이기 때문이다. 의회의 심의 및 의결 과정에서 다소 변화가 있을 수는 있으나, 사전설명회 등을 통해 이미 의원들 의견을 수렴한 터여서 원안대로 가결될 가능성이 크다. 국장제는 우승희 군수가 당선자 때부터 적극적으로 도입을 추진했으나 막판 포기했던(?) 제도다. 더구나 민선8기 출범 이후 이뤄진 조직개편이 단행된 지는 이제 겨우 1년이 지났을 뿐이다. 국장제를 포기해야했던 이유 또한 그대로다. 그렇다면 과연 그동안 어떤 일이 있었기에 국장제 도입 결론이 내려졌을까? 이에 대해 군청 안팎의 설왕설래는 대충 다음 세 가지로 요약되는 것 같다. 첫째는, 결과론이지만 1차 조직개편안이 졸속으로 이뤄졌다는 점, 둘째...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2023. 11.10최영열 영암군수 예비후보는 영암읍과 삼호읍 등 관내 2개 읍과 9개 면 전체에 주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바람직한 선거문화정착 및 공명선거캠페인에 돌입했다.최 예비후보는 지난 4월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6·4 지방선거가 실시되는 올해는 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된 지 20년째를 맞는 해로 주민자치제도의 성년식을 치르는 나이인 만큼 가장 민주적인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지역 일꾼을 뽑는데 6만여명의 군민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동참할 때만이 진정한 주민자...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4. 04.04농식품부 재직 향우공직자 “이런 자리 처음” 환영황주홍 국회의원(민주통합당)은 지난 7월5일 오후 서울 방배동 소재 한 식당에서 농림수산식품부에 재직하고 있는 장흥, 강진, 영암 출신 공직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지역농업발전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영암 출신인 민연태 농식품부 식량정책관, 강진 출신인 오기표 산림청 기획재정담당관, 장흥 출신인 이성주 농식품부 서기관 등 농식품부와 산림청에 재직하고 있는 향우공직자 8명과 김재봉 영암군청 기획감사실 과장, 최형택 강진군청 기획실장, 유영철 친환경농축산과...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2. 07.12도선관위, 예비후보 K씨 고발 ○…전남도선관위는 8일 장흥·영암·강진지역구의 총선 예비후보 K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광주지검 장흥지청에 고발했다.선관위에 따르면 K씨는 출판기념회 개최를 위해 자신의 사진, 경력 등을 기재한 초청장 5천장을 제작해 선거구민 등에게 발송, 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K씨는 또 출판기념회 행사장에서 출판과는 무관한 홍보영상물 상영과 함께 가수 4명을 초대해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을 한 혐의도 받고 있다. 모바일로 경선투표 환영 ○…김영근(...
자치/행정 편집국장 기자2012.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