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선거대책위원회 호남위원장 정청래 의원이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영암을 깜짝 방문해 투표 독려에 나섰다. 깜짝 방문임에도 정청래 위원장이 온다는 소식에 영암읍 농협 영암군지부 앞에는 약 2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대 의장, 신승철 도의원, 정운갑.고화자.정선희 의원,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 최영열 전 전남도 종합민원실장 등도 참석했다. 정청래 위원장은 29일 오후 5시40분경 영암읍에 도착해, 현장에 온 군민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눈 뒤 영암군민들에게 투표 독려와 이재명 후보 지지에 ...
정치 노경하 기자2025. 05.30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1일 지역 민심을 청취하는 ‘경청투어’의 마지막 행선지로 영암군을 찾았다. 이 후보는 당일 남도 문화벨트 골목골목 경청투어로 화순을 시작으로 강진, 해남, 영암을 차례로 방문해 민주당의 최대 지지기반인 전남을 찾아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암 경청투어는 학산면 독천 낙지거리에서 진행됐으며 이 후보는 정청래(광주전남 골목골목 선대위원장), 주철현(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서삼석(영암·무안·신안), 박지원(해남·완도·진도), 신정훈(나주·화순) 의원 등과 지지자들로 가득찬 낙지거...
정치 이승범 기자2025. 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