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어린이가야금연주단’ 소속 조여원(영암초6), 김예지(영암초5), 최지아(영암초3) 단원들이 제9회 목담 최승희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 및 장려상 등을 수상하며 산조의 본향 영암의 명성을 전국에 알렸다. (사)정정렬제 최승희 판소리보존회가 주최·주관하는 제9회 목담 최승희 전국국악경연대회가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개최됐다. 목담 전국국악경연대회는 전북도무형문화재 제2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최승희 명창의 업적을 기리고 국악의 우수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신진국악인의 등용문으로 역할을 다하며 국악의 ...
문화/생활 조승완 지역기자 2025. 06.19제5회 영암 김창조 전국국악대전이 최고 영예인 '김창조상'(종합대상)에 일반부에서는 민지숙(가야금)씨, 학생부에서는 국립국악고 이청준(관악) 학생이 각각 선정된 가운데 폐막했다. <관련기사 5면>영암군과 전남도교육청, (사)김창조산조보존회가 주최하고, (사)김창조산조보존회가 주관해 지난 7월16일부터 17일까지 월출산 氣찬랜드 내 김창조 산조기념관 실내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국악대전에는 전국의 신진 국악인과 재능 꿈나무 등 250여명이 참가해 가야금과 현악(거문고, 아쟁, 해금), 관악(피리, 대금), 가야금병창 등 4...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6.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