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장(총경 김영달)는 지난 5월14일 삼호파출소 회의실에서 세한대학교 경찰행정학과(지도교수 박상진) 학생 20명과 4대 사회악 근절 및 경·학 공동치안협력을 위한 합동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현재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4대 사회악 관련 추진시책을 설명하고, 외국인 밀집지역 성폭력 예방을 위한 도보순찰에 나서는 등 현장에서 치안방범활동도 펼쳤다. 김영달 서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학생들이 지역사회 지킴이로 4대 사회악 근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