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새해예산 7천191억원 확정

영암군의회(의장 박종대)는 12월 19일 제321회 의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총 7천191억2천750만8천원 규모의 새해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에 앞서 18일 오전 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찬원 의원)는 새해예산안 본 심사를 통해 37건의 사업 24억599만6천원을 감액해 본회의에 넘겼다.
　
본회의를 통과한 새해 예산의 삭감 내역을 보면 ▲관광브랜드 BI 및 슬로건 개발 4천만원 중 2천만원 ▲용산역 등 관광홍보물 제작 3천600만원 전액 ▲지속가능관광기본계획 수립 3천만원 전액 ▲영암문화관광재단 운영 출연금 33억8천315만4천원 중 5억4천144만원 ▲영보 유리온실 주차장 조성사업 7천만원 전액 ▲영암 대표음식점 온라인 홍보지원 1천992만원 중 992만원,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주변 제초작업 2천200만원 중 1천200만원 ▲영암복지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2천200만원 전액 ▲경로당 온라인 노래교실 영상제작 4천400만원 중 1천400만원 ▲지역사회 혁신플랫폼 의제실행 지원 4천500만원 중 2천500만원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지원사업 1억원 중 3천만원 ▲선도마을사업 지원 3천만원 중 1천만원 ▲영암군수배 생활체육 한마당 대회 1억원 전액 ▲11개 읍면체육회 생활체육대회 개최 지원 3천만원 전액 ▲연예인 자선골프대회 1천500만원 중 1천만원 ▲영암 월출산배 전국 걷기 마라톤대회 1억원 중 4천만원 ▲전남체육대회 참가 1억2천800만원 중 800만원 ▲동계 배구 스토브리그 3천860만원 중 1천360만원 ▲동계 유도 스토브리그 1천942만원 중 642만원 ▲의원 해외 지역발전 사례조사 수행여비 1천940만원 전액 ▲지역응급의료기관 운영 지원 8억4천만원 중 3억5천만원 ▲무화과 박스 동판 제작 지원 6천만원 전액 ▲영암 농부남생이 마켓 유통사업단 운영 1억5천만원 중 5천만원 ▲지방도 819호선(미암지구) 명품가로숲길 조성사업 2억9천502만원 전액 ▲황토맨발산책로 지킴이 인부임 2천66만7천원 전액 ▲명절휴가수당 40만원 전액 ▲4대보험 기관 부담금 252만9천원 전액 ▲안전보호구 구입 100만원 전액 ▲비상약품 구입 60만원 전액 ▲마실길 유아숲체험원 조성사업 2억원 전액 ▲중간지원조직 통합사무실 리모델링 1억원 전액 ▲청년창업몰 리모델링 실시설계 2천만원 전액 ▲신향교 철거 및 도개교.지하차도 전환 타당성 용역 3억원 중 1억원 ▲2026 영암 코리아 슈퍼바이크 페스티벌 2천만원 전액 ▲5일 마켓 프로그램 운영 2억7천만원 중 1억원 ▲1회용품 없는 축제 만들기 3천만원 전액 등이다.
　
의회를 통과한 새해 예산은 일반회계 6천532억3천475만3천원, 기타특별회계 94억8천949만5천원, 공기업특별회계 564억326만원 등 총 7천191억2천750만8천원 규모다. 올해 본예산 7천114억원 대비 77억원(1.08%) 늘었다. 일반회계는 51억원(0.78%), 특별회계는 26억원(4.13%)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