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이차 보전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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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소상공인 이차 보전금 지원

군, 관내 7개 금융기관 대표와 업무협약 체결

군이 지역 소상공인들에 대한 자금지원으로 소상공인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7월28일 군청 낭산실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융자금이자에 대해 관내 7개 금융기관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 올 하반기부터 이차보전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의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제도는 '영암군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로 제정되어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지역경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 연3%이내 융자금 이차보전을 해주는 정책이다.
소상공인 이차보전지원 대상은 영암 관내에 사업장과 주소를 두고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지원센터를 통해 융자를 받은 소상공인으로, 융자 받은 날을 기점으로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둔 소상공인이면서 군청에 소상공인 이차보전금을 신청한 소상공인이 해당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차보전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소상공인 이차보전지원이야 말로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소개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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