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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서울 아차산에서 첫 산행을 시작한 산악회의 이날 시산제에는 재경신북면향우회 박종호 사무국장을 비롯해 안세걸 운영위원장, 유영숙 총무 등 향우와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신동일 회장, 박상만 고문,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심재매 총무 등이 함께했다.
박종호 사무국장은 "산악회가 완벽한 조직구성이 안 된 상태이지만 신북인을 하나로 묶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면서, "올해도 안전한 산행을 통해 향우들의 화합과 우의를 다져가자"고 강조했다.
산악회는 향우회 집행부가 중심이 되어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산행에 나서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