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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 12가구에 식료품·생필품 담긴 행복꾸러미

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황태용 면장, 박은주)는 12월 19일 소외계층 12가구를 찾아 식료품·생필품 등이 담긴 '행복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황태용 공공위원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주변의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을 한번 돌아볼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이었다. 가까이에 사는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피는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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