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전덕근씨 ‘2008 전남도 으뜸장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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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 전덕근씨 ‘2008 전남도 으뜸장인’ 선정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황무수) 전덕근 사원이 전남도가 선정하는 ‘2008 으듬장인’에 선정됐다. 현대삼호중공업 판넬조립부에 근무하는 전덕근씨는 조선경력 24년의풍부한 현장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LNG선, LPG선, RO/RO선의 대형 컨테이너 건조시 성공적인 건조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수공기간 동안 총 제안 3천188건, 테마해결 24건으로 각종 아이디어를 쏟아낸 삼호중공업 ‘제안왕’으로 지난해 사내 ‘2007 올해의 제안왕’에 선정되기도 했다.
전남도는 지난달 30일 산업현장에서 공정 및 품질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온 전덕근 사원 등 ‘2008 으뜸장인’ 5명을 선정했다. 전남도가 도내 산업체 근로자의 장인정신과 건전 근로기풍을 조성하고노사화합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994년 처음 제정, 전남지역 근로자에게는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올해까지 73명의 으뜸장인을 배출했다.
/박현재 삼호읍 군민기자
박현재 삼호읍 군민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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