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청년이 직접 참여해 맞춤형 청년정책 만든다
검색 입력폼
 
자치/행정

영암 청년이 직접 참여해 맞춤형 청년정책 만든다

청년정책 네트워크 1회 개최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청년들의 정책 개발 역량과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한 ‘청년정책 네트워크’를 지난 4월 18일에 1회차 개최했다.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지역 내 청년과 소통·교류를 통해서 서로의 경험과 대안을 나누며 청년 관련 의제를 발굴하고 확산해 더 나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청년이 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군정 참여 역량 개발 및 맞춤형 청년정책 구현을 목표로 한다.

이번 첫 회는 정책의제 발굴을 위해 청년정책 수립 과정의 이해를 돕고 지역 내 청년들이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개최될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신청일 기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19~49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창업·일자리, 복지·문화, 소통·참여, 농업, 환경·교통, 일반행정 등 다양한 관심이 있는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4월 18일을 거쳐 11월 21일까지 매주 셋째주 목요일 18시 30분터 20시 30분까지 진행되니 추가로 신청하면 된다.

청년정책 네트워크에 지원하고자 하는 청년은 영암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여 방문 또는 이메일(khr0910@korea.kr)을 통해 신청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청 누리집(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인구청년정책과 청년지원팀(☎061-470-25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서정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청년정책 | 청년정책 네트워크

    오늘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