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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것으로, 군서면 소재지의 생활 인프라 확충과 배후 마을 서비스 공급을 담당할 핵심 거점시설로 조성된다.
영암군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781㎡ 규모의 복합 문화·소통 공간을 내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어울터에는 어르신 여가문화실, 청년 체험활동실, 행복건강실, 지역동아리방, 북카페 등이 들어선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날 “어울터가 군서면민의 자치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365일 면민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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