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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예수금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신용사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예수금 실적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지역농협에 수여하는 상으로, 금융 안정성과 성장성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군서농협은 11월 중 예수금 700억원을 초과하며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를 기반으로 상호금융 전체에 대한 종합평가인 2025년 상호금융대상에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현규 조합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군서농협을 믿고 거래해주신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 덕분에 커다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상호금융의 성장과 건전 경영을 이루어 지속 가능한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12.1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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