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지사협, 거동 불편 주민 안전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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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영암읍지사협, 거동 불편 주민 안전바 설치

화장실·복도 등 미끄럼 방지

영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남두·전의홍)가 11~12일 홀몸 어르신 및 거동 불편 주민 가정 7곳에 안전바를 설치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전조사로 선정한 7가구를 방문해 화장실·복도 등 낙상 위험이 큰 곳에 미끄럼 방지용 안전바를 설치했다.

나아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불편 사항 등을 듣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정서 돌봄까지 진행했다.

전의홍 영암읍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오늘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길 바란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안전바설치 | 영암읍지사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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