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다음달 19일까지 빈 상가를 활용해 음식점을 개업할 영업주 3명을 모집한다. ‘먹거리 콘텐츠 육성 종합계획’의 하나로 추진되는 이번 ‘빈 상가 채움 프로젝트’는, 지역 먹거리 콘텐츠 다양성 확보, 지역상권 활성화, 지속가능발전 등이 취지인 상생투자사업이다. 프로젝트에 선정되면 초기 투자 부담을 덜도록 업소당 4,500만원까지 상가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한다. 아울러 구체적 사업 계획에서 사후관리까지 뒷받침하는 부트캠프, 전문셰프 1:1 컨설팅, 마케팅·세무·회계 전문가 자문 등 올케어 서...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5. 02.21영암군(군수 우승희)이 6일 군청에서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강정범)와 ‘빈 상가 채움 프로젝트 상생투자 육성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은 영암군 빈 상가를 활용한 상생투자로 예비창업자의 성공적 안착을 지원하고, 먹거리 콘텐츠 다양화 및 지속가능발전을 약속하는 자리가 됐다. 영암군은 지난해 ‘빈 상가 채움 프로젝트’로 1호점 장산리푸줏간, 2호점 촌스토랑 개업을 지원했고, 현재 두 가게 모두 성업 중이다. 올해에는 센터와 협업으로 폭넓은 홍보, 인재 영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빈...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5. 02.14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1/12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영암군 우수 농식품 품평·상담회’에 참가할 기업·농가를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품평·상담회는, 영암군의 우수 농특산물, 가공식품 생산 기업·농가를 국내 대형 유통채널과 연결하고, 상품기획자와 상담할 기회도 제공해 가치를 높이고판로를 확대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참가 기업·농가는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협업 유통채널인 ‘GS홈쇼핑’ ‘공영홈쇼핑’ ‘농협’ 등 20여 명의 상품기획자와 1:1 상품 컨설팅을 ...
농업경제 이승범 기자2024. 10.10전남도는 청년의 뜨거운 열정과 지역 자원을 활용해 전남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자는 만 19세에서 39세의 타 시·도 및 도내 청년이다. 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와 7년 이하의 창업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100팀(150명 이내)을 선정, 2024년까지 3년간 도내에서(16개 군) 창업하도록 최대 7천만원을 사업화 자금으로 지원한다. 1단계에서는 팀당 100만원의 경비를 지원해 지역 활동 조사를 하고, 2단계에서는 사업 아이템 평가를 통해 50팀을 선정, 최대 2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차등 지원한다. 3단계에서는 2차에 선정된 우수 아이템 사업화 지원 대상 중 최종 25팀을 선정해 최대 5천만원의 사업 고도화 자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지원 대상자에게...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2.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