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2)은 6월 5일 열린 제391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의 근본 해법으로 ‘교육’을 제시하며 지역 중심 교육체계로의 전환을 촉구했다. 손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가 청년 유입, 귀농귀촌, 기업 유치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았지만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이제는 사람을 불러오는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 안에서 사람을 길러내는 정책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 해법으로 ‘교육’을 꼽은 손 의원은 “아이들이 성장 과정에서 이 지역에 미래가...
정치 이승우 기자2025. 06.13제19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1 총선에 따라 장흥·강진·영암지역구에서도 여·야 각 정당 소속 3명을 포함해 무소속 2명 등 모두 5명의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표심잡기에 돌입했다. 특히 이들 후보자들은 낙후된 장흥·강진·영암지역을 살리겠다며 각각 특색 있는 정책과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본보는 후보자들로 하여금 정책 및 공약선거를 실천하게 하고 유권자들 역시 정책과 공약을 토대로 후보자를 선택하는 공정한 선거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당·정책 정보시스템에 게재된 후보자 공약을 분석 소개한다. <편집자註>.................................................................................
기획특집 이춘성 기자2012. 03.30군 자체양성 해설가 남아도는데 ‘타지 출신’권위의식·불친절… 지역 이미지 훼손 우려 전남도가 도내 중요 관광지의 효율적인 문화·관광 안내와 활성화를 위해 도에서 양성한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하는 제도가 지역정서에 반할 뿐만아니라 이들의 관리마저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과 함께 무용론, 제도적 개선과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왕인박사유적의 경우 도에서 배치한 문화관광해설사 3명이 매일 1~2명씩 한시적으로 순환 근무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출퇴근 여부나 근무형태, 근무자세 등은 군 문화관광과나 유적지관리사무소의 관리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해 많은 면에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는 지적이다. 또 이들은 지역출신이 아니거나 모두 타지역 거주자로서 지역의 가장 중요한 관광자원인 왕인박사유적지에 대해 지역문화와 정서...
보류 변중섭 기자2009. 11.20국제결혼이 급속하게 증가하면서 우리나라의 국제결혼을 통한 결혼이민자 수는 지난해말 기준 12만 6천명에 달하고 있다. 이제 다문화가족은 우리사회의 다양한 구성원 중 하나다. 정부는 올해 9월부터 다문화가족지원법을 시행해 보다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결혼이민자들이 겪는 어려움과 이들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살펴본다. /편집자주 2세 교육, 새로운 문제로 어느사이 우리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어버린 결혼이민자(‘이주여성’ 혼...
기획특집 변중섭 기자2008. 08.22신락현 의장 유선열 의원 박영배 의원 박영수 의원 김점중 의원 (비례대표) (신북·시종·도포) (영암·금정·덕진) (군서·서호·학산·미암) (신북·시종·도포) 강찬원 의원 유호진 의원 이보라미 의원 (삼호) ...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08. 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