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028년까지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이어간다. 7/30일 전국 46개 지자체에서 진행된 교육부의 ‘2025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를 통과해 안정적 사업 추진과 공모 신청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2020년 도입돼 4년 이상 지위를 유지한 지자체에 3년마다 실시한다. 영암군은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2년 1차 평가, 올해 2차 평가를 거쳐 그 지위를 이어가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 영암군은 지난 3년간의 추진체계, 사업 운영·성과 등 3...
교육 노경하 기자2025. 08.13지역의 변화와 발전, 혁신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이 지자체별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대체적으로 도시재생은 노후화된 건축물을 보수하고 색칠을 다시 한다거나 기능에 변화를 주어 사람들이 찾아와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시키려는데 목적이 있다면, 요즘은 물리적 변화 외에 지식기반사회와 국제화 등의 시대적 조류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해법으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고 있다. 삼호읍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을 맡고 있는 양지훈 박사(평생교육학)는 “영암도 기존에 짜진 지역 발전전략에서 벗어나 지역의 역사, 문화, 교...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2. 07.29군의 대표 평생교육시책 중 하나인 왕인문해학교 학생이 전국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최우수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해 화제다.교육의 기회를 놓친 영암군 관내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는 왕인문해학교 서호면교실의 오옥선(82)씨는 9월 '문해의 달'을 맞아 개최된'2015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최우수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문해의 달을 맞아 문해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문해교육 학습자의 학습 성과 제고 등을 위해 개최됐다. 거점기관평가와 문학전문가, 문해교육전문가로 구성된 ...
영암in 이국희 기자2015.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