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체육회 수영스포츠클럽, 육상한종목스포츠클럽 소속 지도자, 학생들이 꿈나무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차세대 국가대표를 발굴 및 육성하기 위해 꿈나무, 청소년 대표, 국가대표 상비군, 국가대표로 구축된 4단계 시스템을 운영한다. 철저한 과정을 거쳐 각 단계에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체계적인 선진 훈련이 제공된다. 4단계 중 1단계인 '수영, 육상 꿈나무'는 전국 초등부를 대상으로 하며, 이번 발탁으로 문승유, 최지원, 김지한 학생은 초등학교 레벨에서의 국가대표 훈련을 받게 되고 윤영학 지도자 또한 체계적인 지도자 수업을 받는...
문화/생활 이승우 기자2025. 07.31요즘 전국대회가 열릴 때마다 지역사회의 주목을 끄는 학교 스포츠 팀이 있다. 영암초교(교장 정미선) 수영부다. 가장 최근인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 문수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단연 돋보이는 성적을 냈다. 더욱 눈여겨볼 일은 선수 한명 한명의 기량이 일취월장하고 있는 점이다. 이 때문에 영암초교 수영부를 전국 최고 명문으로 만든 이가 누구냐에 군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타고난 실력을 가진 선수도 있겠으나 옥석을 가려내 최고 선수로 ...
탑뉴스 이승범 기자2023. 06.16지역인재 육성 차원 지역민 온정 필요 영암읍 출신 초당대학교 농구선수 김준범(20·남풍리 김상조씨 子) 군이 대학농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하지만 김군은 오는 6월 필리핀서 개최되는 ‘아시아 대학농구 챔피언전’에 출전이 예정됐지만 가정 형편이 어려워 개인이 부담하는 왕복항공료를 마련하지 못해 출전을 포기할 위기에 놓여있어 지역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절실하다.김 선수는 광주고 농구선수 시절 전국대회 우승 등 혁혁한 성과와 뛰어난 실력을 보였지만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일류대학 농구팀에 진학하지 못해...
지역사회 변중섭 기자2011. 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