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3월 12일 서영암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의료 취약 지역 농업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전남에서 올해 첫 희망드림 행복농촌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이날 열린 왕진버스 발대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박종대 영암군의장, 손남일 전남도의원, 이만진 영암군의원, 이광일 전남농협본부장, 정현정 농협영암군지부장과 학산·미암 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서영암농협과 영암군이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버스2대...
농업경제 노경하 기자2025. 03.20전라남도가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와 공공형 계절근로자 농작업 허용 범위 확대 등 올해 달라지는 농업 분야 제도와 시책을 안내하고, 농업인이 변경사항을 이행하지 않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도에 나설 방침이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부터 여성농어업인 평균연령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를 감안해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을 기존 75세에서 80세로 상향, 여성농어업인 1만 6천여 명이 늘어난 10만 7천500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의료시설 기반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농촌 왕진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 시군 읍면사무소...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5. 01.16전라남도는 농식품부의 2025년 농촌 왕진버스 사업과 2025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공모에 선정돼 농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이 취약한 질환의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사업’은 2024년 22개 시군 중 11개 시군만 참여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2025년에는 전 시군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농작업으로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으로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2년 주기로 검...
전남도정 이승우 기자2025. 01.09전남도는 불투명한 국내외 경제 상황과 국가적 위기 속에서 도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은 일자리·경제, 농업·축산, 해양·환경, 관광·문화·체육, 복지·인구·여성, 안전·건설, 일반행정 7개 분야 124건이며, 여기에 내년 달라지는 영암군의 제도를 추가해 각 분야 핵심 사업들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 누리집 정보공개란과 영암군 블로그 및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일자리·경제 분야 영암사랑상품권 지류 판매 개시 그동안 개인 지류 구매...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5. 01.03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지난 12월 10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2019년부터 시행된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여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25개 심사지표 평가를 통해 최종 626개소가 인정기업·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그 중 농협중앙회와 서영암농협을 포함한 범농협 12개소가 지역사회공헌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서영암농협은 ESG(환경, 사회적책임, 투명 경영)...
농업경제 이승범 기자2024. 12.19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은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농협중앙회가 선정·시상하는 "2024년 지도사업선도농협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도사업선도농협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 가운데 농가소득증대 기여와 농촌복지 향상에 앞장선 조합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에는 총 16곳(영농지도부문 11, 여성복지5)을 선발해 시상하였다. 서영암농협은 지도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생산성 향상 및 조합원 소득증대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농업인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에 ...
농업경제 이승우 기자2024. 12.06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은 도포면(4일), 덕진면(5일) 지역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농촌 왕진버스’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 영암군, 농협중앙회, 영암낭주농협이 공동으로 추진하여 의료시설이 부족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의료서비스를 위해 원광대 광주한방병원에서 직접 방문하여 교수진료상담, 침치료, 투약 등 한방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영암군 치매안심센터에서 방문해 치매검사도 실시했다. 또한 영암낭주농협은 원광대 광주한방병원(병원장 이상관)과 ...
농업경제 박종길 지역기자 2024. 09.09전라남도는 시군·농협과 협업해 전남 곳곳을 누비며 의료서비스를 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지역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여건과 농번기 고강도 농작업으로 피로를 호소하는 농업인의 건강관리 수요가 맞물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지난 5월 전남도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시작됐다. 지자체와 농협이 협업해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찾아가 양·한방 진료, 안과·치과 검진 등 의료서비스를 하고 있다. 9월 중 농촌 왕진버스는 2일 영암 학산면...
전남도정 노경하 기자2024. 09.02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왕진버스’ 공모에 13개 시군이 선정돼 농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농촌왕진버스’는 도-시군-농협의 협력 사업이다.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농촌지역에 의료진이 찾아가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8억 원이다. 검진 대상자는 고령농, 외국인계절근로자, 취약계층 등 농촌지역 거주민이다. 사업추진 지역농협에 신청 후 정해진 일정에 맞춰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농작업 질환을 포함해 양·한방, 구강검진, 검안·돋보기 등 의료서비스를...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4.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