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 주최, 민족문화유산연구원(원장 권혁주) 주관의 ‘영암 마산리 요지의 현황과 성격’ 학술대회가, 27일 오후 1시 영암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영암 마산리 요지는 통일신라시대 영산강 유역에서 운영된 대규모 도기 생산시설이다. 2021년 유적이 처음 알려진 이후, 영암군은 민족문화유산연구원과 세 차례 발굴조사로 10기의 가마와 폐기장 등 시설이 밀집·분포된 양상을 확인했다. 출토유물은 대부완·호·병·벼루 등이고, 여기에는 통일신라 도기의 대표 문양인 말발굽·물방울무늬 등이 새겨져 있어,...
문화/생활 노경하 기자2024. 09.26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재)민족문화유산연구원(원장 권혁주)이 발굴조사에 나서고 있는 영암 마산리 토기요지에서 12월 5일 영산강유역의 대규모 통일신라시대 토기생산유적 현장설명회가 열렸다. 유적 발굴 현장은 군서면 마산리 산33-1번지로, 이번 조사는 문화재청의 '2022년 매장문화재 긴급발굴조사 공모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매장문화재 긴급발굴조사는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31조에 의거해 비지정 매장문화재(유적) 중 수해, 사태, 도굴 및 유물 발견 등으로 훼손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2. 12.09영암군 읍.면 풀베기 사업, 특정 사회단체 ‘일감 몰아주기’ 특혜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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