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영암군은 36.26%의 사전 투표율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 사전 투표 첫날 기록한 투표율 31%보다 약 5.26% 높은 수치이며, 전남 평균인 34.96%를 상회했다.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으며 전남 시군 중에서는 신안군(44.14%), 장흥군(42.57%), 구례군(41.80%)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영암 11개 읍면 각 사전투표소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발걸음이 끊임 없이 이어졌다. 첫 투표권을 행사하러 온 학생들부터 휠체어까지 ...
정치 영암군민신문2025. 05.30더불어민주당 골목골목선거대책위원회 호남위원장 정청래 의원이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영암을 깜짝 방문해 투표 독려에 나섰다. 깜짝 방문임에도 정청래 위원장이 온다는 소식에 영암읍 농협 영암군지부 앞에는 약 2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박종대 의장, 신승철 도의원, 정운갑.고화자.정선희 의원,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 최영열 전 전남도 종합민원실장 등도 참석했다. 정청래 위원장은 29일 오후 5시40분경 영암읍에 도착해, 현장에 온 군민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눈 뒤 영암군민들에게 투표 독려와 이재명 후보 지지에 ...
정치 노경하 기자2025. 05.30제21대 총선 영암·무안·신안 선거구에서 재선의 영예를 안은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당선인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 국정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여당 의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당선인은 “코로나19에 대응한 긴급재난지원금이 조속히 편성되어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을 덜어 줄 수 있도록 당과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수축산인 등 의견을 수렴해 추가적인 코로나19 지원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으며, 전염병 ...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0. 04.17각종 여론조사 엎치락뒤치락 남은5일 새 변수 주목영암지역도 결속분위기…신안군수 탈당파장도 관심 제20대 국회의원을 뽑는 4·13 총선이 불과 닷새 앞으로 다가왔다. 영암·무안·신안선거구에서는 일치감치 기호2번 더불어민주당 서삼석(56) 후보와 기호3번 국민의당 박준영(69) 후보의 2파전으로 압축된 상황이다. 각종 여론조사결과에서도 엎치락뒤치락 오차범위 내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공표금지시한인 지난 7일까지 봇물을 이룬 조사결과는 의뢰기관마다 두 후보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모양새로 오히려 유권자들에게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따라 남은5일 동안 어느 후보자가 효과적으로 지지층을 넓히느냐 뿐만 아니라, 이른바 ‘돌발변수’가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6. 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