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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면, ‘깨끗한 마을만들기’ 최우선 의제 결정
영암군 시종면주민자치회(회장 김영봉)가 5일 주민총회를 열어 지역 의제를 논의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이 제안한 의견을 바탕으로 생활 불편사항과 지역발전 과제들의 우선순위를 주민투표로 결정하는 등 현안 해결을 모색하는 풀뿌리민주주의의 장이었다.
총회에서 시종면민들이 주민투표로 선정한 최우선 순위 안건은 ‘깨끗한 마을만들기_분리수거 활성화’였다.
아울러 △공용목욕탕 주민 우선 이용 개선 △주민자치로 꽃피우는 시종면 마을정원 가꾸기 △자전거길 조성 및 문화관광 활성화 순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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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5.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