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내년 2/5일까지 지역 미래 농업 주축으로 부상할 청년후계농, 일반후계농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청년 농업인 등을 양성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다. 청년후계농은 18~39세의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의 농업인이 신청할 수 있다. 일반후계농은 18~49세의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10년 미만의 농업인이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후계농에 선정되면 1...
농업경제 노경하 기자2024. 12.26영암군(군수 우승희)이 8일 군청에서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82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창농·후계농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새로 선정된 청년창업농 70명, 청년후계농 12명은, 이날 교육에서 △농업경영체 등록 절차 △농지임대 제도 △농업기술센터 교육 일정 △농지 임대 사업 △농업인 보조사업 등에 대해 들었다. 나아가 이들은 질의응답 시간에서 궁금증을 해소하며 성공 영농의 의지를 다졌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 미래농업의 희망이 여러분의 두 어깨에 달려있다. 영암군은 청년농업인 조기 영농 정착을...
농업경제 박서정 기자2024. 04.11전라남도는 미래 전남 농업을 이끌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경영인’과 ‘후계농업경영인’ 선발을 완료, 기술·경영교육 및 컨설팅 등 안정적 정착을 위한 본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올해 청년후계농 740명, 후계농 134명, 총 874명의 역대 최다 인원을 선발했다. 지난해보다 126명 늘어난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다. 청년후계농 사업 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둔 18~39세 청년으로, 독립 영농경력 3년 이하이며 중위소득 120% 이하인 자다. 대상자에게는 3년 내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
전남도정 이승범 기자2024. 04.04군은 3월 28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영암의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창업형 후계농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20년과 2021년도에 선정된 청년후계농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강사를 초빙해 이뤄졌다. 청년창업형 후계농업과 관련한 주의사항을 전달하고 농산물 직거래 성공사례 분석과 농업의 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한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또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에 대한 건의사항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23. 03.31◇ 금융 ▲ 청년도약계좌 출시 = 6월 출시되는 청년도약계좌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청년 공약 중 하나로, 청년의 자산 형성을 돕는 정책 금융상품이다. 5년 납입 시 정부의 기여금을 더해 만기 때 약 5천만원을 받을 수 있는 구조다. 19∼34세 중 개인소득(6천만원 이하) 및 가구소득(중위소득 대비 180% 이하)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 가입할 수 있다. ▲ 공모주 상장 당일 가격변동폭 최대 400% = 상반기 중 공모주 상장 당일 가격 변동 폭이 공모가의 60∼400%로 확대된다. 균형가격을 신속히 형성하고, 투자심리의 일시적 과열을 막기 위해서다. 현재는 공모가의 90~200%에서 시초가가 결정되고 장중 ±30% 이내에서 변동이 가능했다. ▲ 특례보금자리론 출시 =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 보금자리론을 하나로 통합한 '특례보금자리론...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23. 01.20군은 지난 5월 19일 농업인쉼터에서 '2022년 청년창업 농업인'으로 선정된 청년후계농업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청년농업인의 유입과 조기 정착을 위해 최대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금과 최대 3억원의 창업자금, 영농기술교육 등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창업농 사업대상자의 의무 이행사항 수행 및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후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로 선발된 청년후계농의 영농정착 과정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청년...
농업경제 이승범 기자2022. 06.03전라남도는 미래 전남농업을 이끌 청년후계농업경영인 326명 선발(여성 67명), 건실 후계농으로 키우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 인원은 2018년 최초 239명을 선발한 이래 역대 가장 많은 숫자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1천49명의 청년후계농을 선발했다. 올해는 전년보다 121명 늘어난 616명이 지원해 경쟁률 1.9대 1을 보였다. 지원자의 영농의지와 목표, 영농계획의 구체성, 실현 가능성,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생활안정 지원이 꼭 필요한 청년농을 뽑기 위해 소득 재산 수준도 엄격히 검증했다.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을 영농경력별로 구분하면 창업예정자 211명(64.7%), 독립경영 1년차 94명(28.8%), 2년차 13명(4%), 3년차 8명(2.5%)이다. 예비농의 경우 제도를 첫 도입한 2018년 21.3%, 2019년 3...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2. 04.15전남도는 미래농업을 이끌 농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발 규모는 200여명이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1982년 1월 1일~2004년 12월 31일 출생) ▲독립영농경력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 ▲본인·직계존속세대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인 청년층이다. 올해 선발부터는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수료생에게 가점 2점을 부여한다. 선발된 청년후계농에게는 영농경력에 따라 최대 3년간 영농정착금 월 100만원까지 지원하고, 창업자금을 3억원 한도로 융자해준다. 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우대보증, 농지임대 우선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을 종합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바라는 예비·청년농업인은 28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에 ...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2.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