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는 우리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행복한 여정을 위해서는 긍정적이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필요하다. 첫 번째,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효과적인 소통은 모든 관계의 기초이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자기 생각과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화 중에는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비판보다는 공감하는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소통 방식은 신뢰를 쌓고 관계의 깊이를 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친구와의 대...
낭산로에서 영암군민신문2025. 04.11인생에서 우리는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이 관계들이 때로 복잡하고 어려운 갈등을 포함할 때도 있습니다. 감정의 충돌, 오해, 가치관 차이 등으로 인한 갈등은 흔히 발생하며, 이를 해결하는 과정은 단순한 갈등 해소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복잡한 관계를 해결하면서 우리는 성장하고, 더 나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궁극적으로 행복한 여정을 걸을 수 있습니다. 까닭에 우리는 복잡한 관계를 지혜롭계 해결함으로써 행복한 여정을 걸어갈 수가 있습니다. 복잡한 관계를 해결하는 첫 단계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갈등...
낭산로에서 영암군민신문2025. 02.28영암군은 민선 8기 들어 정부의 지방교부세 대폭 축소, 보조금 패널티 부과 등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올해 본예산을 7,114억원 편성해 단일 규모 예산으로는 처음으로 7,000억을 넘겼다. 지난해 78건 공모 선정과 국·도비 1,236억원 확보로 지역경제와 군민안전을 포함해 복지, 문화관광, 스포츠, 환경 등 군정 전 분야에서 안정적 재정 기반을 마련했기에 가능한 예산이다. 나아가 정부와 전라남도의 총 39건의 표창을 받으며 영암군이 펼친 혁신의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 SA ...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5. 01.242025년 새해는 이미 시작되어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2024년에도 우리의 삶이 행복하기 위해 노력했듯이 2025년에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할까? 첫째.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정립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행복의 시작은 자기 자신과의 건강한 관계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솔직히 인정하고, 자신을 존중하며 사랑하는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까닭에 2025년에는 하루 10분이라도 자기 생각과 감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즉, 자기비판 대신 자기 ...
낭산로에서 영암군민신문2025. 01.16존경하고 사랑하는 영암군민 여러분 , 희망의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들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지역 곳곳에 혁신의 뿌리를 튼튼하게 내린 만큼 2025년은 혁신의 꽃을 활짝 피우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사람과 자연, 미래가 어울리는 혁신 영암은 우리 군을 풍요롭게 하는 길입니다. 2025년은 군민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영암만의 가치 재창출’,‘생활인구 확대’,‘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영암’,‘똑똑한 스마트 행정’,‘군민과 함께...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5. 01.032024년 새해가 며칠 전에 시작한 것 같습니다. 새해에 소망을 위해 기도하면서 출발했던 시간이 어느 덧 한 해의 끝자락에 다다랐습니다.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후회 대신에 감사의 마음으로 한 해를 정리하였으면 더욱 행복한 여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후회 대신 감사함으로 보내야 할까요? 첫째, 지금까지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각자마다 여러 가지 형편 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100%으로 감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살아 있다는 자체는 행복 자체라고 생...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2025. 01.03주민참여형 국민디자인단인 영암군 '행복유랑단'이 어르신들의 소통하는 삶을 지원하는 정책 기획 회의를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행복유랑단은 주민·전문가·공무원 등이 머리를 맞대고 수요자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기획·실천하는 주민참여형 정책모임이다. 행복유랑단은 9월 4일 영암군여성회관에서 '어르신 행복 찾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회의를 열었다. 휴대폰으로 소통하며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어 하는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공공서비스를 기획하는 자리였다. 행복유...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3. 09.08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 그리고 행복한 것을 꼽으라면 '나눔'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눔'이라는 것은 서로간에 진실된 마음을 주고받으며 그 어떤 일을 하는 것보다도 더 행복하니까요. 저와 저희 섬김이 선생님들은 각자 보훈청에 들어온 입사동기와 목적은 다르지만 '나눔'의 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보훈청에 들어와 많은 어르신들을 만납니다. 여러 사연들과 개인사가 있겠지만 그 분들의 한 가지 큰 공통점은 다들 '아픔'을 가진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보통의 어르신들도 연세가 드시면서 긴 세월 속에 이런저런 아픔이 있는데 우리 보훈가족 어...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16. 07.15칼럼집「국민이 행복한 복지국가 대한민국에서 온 편지」발간'복지국가와 지역사회 역할' 주제 2년간 쓴 칼럼 책으로 펴내 영암 출신으로 담양의 사회복지시설인 ‘빛고을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홍기원 목사가 복지현장의 이야기를 엮은 칼럼집 「국민이 행복한 복지국가 대한민국에서 온 편지」(도서출판 정자나무 刊)를 펴냈다. 사회복지행정학박사인 홍 목사가 지난 2011년부터 광주지역 한 언론사에 쓴 사회복지분야의 칼럼을 모은 이 책은 그가 이끌고 있는 빛고을공동체가 장애우를 위한 사회복지시설이듯 주로 장애우의 인권과 처우...
영암in 영암군민신문2015. 01.302015년 을미년 새해를 맞아 고향을 떠나 생활하고 있는 향우회 회원들이나 동문회 회원들의 각오도 남다르다. 향우회와 동문회 등의 대표를 만나 신년포부를 들어봤다.<편집자註> <2>재성남영암군향우회 한윤남 회장에 듣는다 "친목은 돈독하게, 상부상조하는 향우회 만들 것" 재성남영암군향우회는 올해가 창립 2년째다. 향우회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향우회관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 새해 각오는?▲ 향우들의 친목을 돈독히 하는 것이다. 그리고 상부상조하는 협동정신도 기르겠다. 서로 위하...
영암in 서울 김대호 기자2015. 01.16최영열 예비후보 등록, 4대 공약 제시“見利思義 자세로 고향 발전 생각할 것” 최영열 전 전남도 종합민원실장은 지난 3월23일 오전 영암선관위에 영암군수선거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6·4지방선거는 영암의 미래를 찾는 돌파구가 되어야 한다”고 전제하고, “영암군민의 행복을 위한 정책경쟁의 장이 되도록 공명선거운동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선거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최 예비후보는 &ldquo...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4. 03.30방학을 하면 가족들과 여행을 떠나는 이웃들이 많다. 하지만 공동체 생활을 하는 영애원(원장 조규연) 아동들에게는 몇십명이나 되는 전체 가족들이 함께하는 여행이 흔하지 않다. 그런 이들에게 여름방학을 맞아 환상의 섬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행복한 나눔의 미학을 소리 없이 실천한 이들이 있다. 기아자동차 밀알봉사회 회원들이다.밀알봉사회(회장 박수봉, 총무 김창주)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봉사활동단체로, 1968년 기독교 신자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다가 지난 2003년 일반 후원회원까지 넓혀 정식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12. 09.07내년 지방선거를 7개월여 앞두고 영암군수 출마에 뜻을 두거나 예비후보 물망에 오른 입지자들의 물밑 행보가 지속되고 있다. 예비후보 6~7명이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민주당 공천을 목표로 출사표를 던진 입지자들의 행보가 눈에 띄고있다. 각종 행사에 참석해 얼굴알리기에 나서며 조심스럽게 여론을 관망하는 한편, 인지도 제고를 위해 조심스런 행보를 하고 있다. 민주당 공천을 목표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김원배(55) 영암발전연구소장을 만나본다. /편집자...
영암in 변중섭 기자2009. 11.07몸이 비대해진 아이는 적당히 다이어트를 시켜야 한다. 아이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내일을 위해서 그렇게 해야 한다. 반면 영양이 부족한 상태에 있는 아이에게는 영양가 높은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인지상정이다. 그래야만이 균형 잡힌 몸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런데 해괴한 일이 벌어졌다. 몸집이 비대해진 아이에게 기름진 음식을 더 주겠단다. 더 비대해져도 상관없으니 앞으로도 계속, 맘껏 먹으라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영양실조 상태에 있는 자식은 못 본 척 한다. 아니 밥그릇을 채워주기는커녕 그것마저 뺏어버렸다. 며칠 전 정부에서 발표한 수도권 규제완화 방침이 그것이다. 이는 가뜩이나 기형적인 수도권 집중으로 아사(餓死) 위기에 내몰린 지방은 그만 죽으라는 것과 다름없다. 눈앞의 성과에만 급급해 어렵사리 구축해 가고 있는 국가 균형발전의 틀을 한순간에 무...
오피니언 영암군민신문2008. 11.08도기문화 체험 공간영암군도기문화센터 우리 옛 도기의 아름다움이 스며있고, 현대인의 웰빙생활에 적합한 ‘영암도기’. 도기와 더불어 한국 도기문화의 정수(精髓)를 느낄 수 있는 곳. 영암도기문화센터! 월출산이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구림마을에 지난 4월초 새롭게 개관한 도기문화센터는 다양한 전시로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기문화 체험공간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감성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나 머무는 문화공간 조성 주목 연건축 916평의 3층 한옥형 건물 현관 입구에 들어서면 영암의 강한 생명력을...
기획특집 변중섭 기자2008. 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