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김양수, 이하 농관원)는 3월초부터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필수안내서」를 배포한다. 필수안내서는 농업인이 직불금을 100% 수령할 수 있도록 의무준수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으며, 사진 등을 활용하여 고령 농업인의 가독성을 높이는 등 영농과정에서 용이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와 함께 농식품분야 2025년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수록하고, 영농일지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필수안내서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3...
지역사회 이승범 기자2025. 03.1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사무소장 김양수, 이하 영암농관원)와 영암군 친환경농업과(과장 김준두, 이하 영암군)이 ‘직불 100캠페인’을 추진한다. 두 기관은 지난 2024년 9월, 농업인단체와 농가 경영안정 및 농업·농촌 유지·보존, 공익직불제 가치에 대한 농업인 인식제고의 목적으로 직불 100 캠페인을 출범했다. 이 캠페인은 모든 농민이 감액 없이 공익직불금을 100% 받을 수 있도록 17가지 농업인 의무 준수사항 이행을 유도하는 실천 운동이다. 2020년 도입된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
농업경제 이승범 기자2025. 02.1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 영암사무소(소장 김양수, 이하 농관원)는 2025년 공익직불 농업인 의무교육을 영암군에서 추진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과 연계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농관원과 영암군은 업무협의를 통해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참여 농업인의 편의증진 및 효율적인 공익직불 교육 운영방안을 논의해왔다. 농관원은 직불 준수사항 교육교재 제작 및 강사 출강을 하기로 하였고, 영암군에서는 공익직불교육을 정규과정(60분)으로 편성했다. 그동안 공익직불교육이 정규과정으로 미편성되었고 편성 시에도 20분 내외의 제한...
농업경제 이승범 기자2025. 01.23영암군(군수 우승희)이 7,114억원의 2025년도 본 예산안을 편성해 영암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6,490억원의 9.63%인 624억원이 증액된 수치로, 본예산 단일 규모 처음으로 7,000억원을 넘어선 금액이다. 일반회계는 9.85%, 581억원 증가한 6,482억원, 특별회계는 7.42% 44억원 증가한 632억원이다. 영암군은 정부 긴축재정 기조 속, 건전재정을 유지하면서도 민생 안정, 미래 준비 등 혁신의 결실을 맺기 위해 적극 예산을 편성을 했다. 영암군 공직자들은 국회와 중앙부처, 전남...
자치/행정 이승우 기자2024. 11.21한국인이라면 뭐니뭐니해도 밥심이다.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안부를 물을 때조차 ‘밥 한번 먹자’라 인사를 나눌 정도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쌀은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싼값에 팔려갈 쌀, RPC 창고는 벼 더미 농협과 민간 RPC(미곡종합처리장) 창고에 팔지 못한 벼가 한가득 쌓여있다. 지난해 윤 정부의 산지 쌀값 20만원 선 약속은 온데간데없고 7월 15일 기준 80㎏당 18만1,148원까지 떨어졌다. 지난해 10월 말 기준 간신히 20만원을 턱걸이한 이후로 8개월 동안 평균 2천원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는데...
특별기고 영암군민신문2024. 08.29군은 일반회계 5천900억6천455만7천원, 공기업특별회계 479억6천222만7천원, 기타 특별회계 109억4천628만원 등 총 6천489억7천306만4천원 규모의 2024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안을 편성해 11월23일 개회한 제303회 영암군의회(의장 강찬원) 제2차 정례회에 제출, 심의를 요구했다.<관련기사2,4면> 내년도 예산안은 올 본예산 6천413억7천913만3천원 대비 1.1%인 76억원 증액에 그친 규모로, 정부의 역대급 '세수펑크'에 따라 예산증가율은 역대 최소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사상 최고의 긴축예산 편성으로 평가되고 있다. 올 본예산의 경우 전년대비 2.31% 증가한 바 있고, 2022년의 경우 전년대비 9.20%, 2021년의 경우 전년대비 9.11% 증가한 것에 비하면 영암군의 재정여건은 사상 최악임을 보여준...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11.23군은 8월 18~19일 이틀 동안 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교육'을 4회 실시했다. 친환경농업인 1천236명이 수료한 이번 교육에서는 강화된 친환경 인증기준에 대해 알리고, 농가의 의무사항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전남도와 영암군의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대책, 친환경농업인 3대 준수사항 등 친환경 인증 의무사항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군은 여기에 기본형 공익직불제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영암 친환경농산물의 신뢰도와 소비자 선호도 제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영암군이 친환경농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의 친환경 인증 면적은 올해 7월 기준 2천941ha로 지...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3. 08.25전남도는 빈번한 자연재해에 따른 농작물 피해 보상으로 경영안정을 지원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확대를 위해 도비 199억원을 포함한 1천660억원을 확보하고 '농작물 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도는 농가 부담 경감을 통한 보험 가입률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보험료 지원 비율을 80%에서 90%로 상향했다. 농가는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된다.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바라는 농업인은 신분증, 농지원부, 임대차계약서, 경작확인서 등 가입 자격 및 농지의 지번과 소유자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갖춰 지역 농축협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 품목은 올해 새롭게 추가된 귀리 등을 포함해 모두 70개 품목에 달한다. 주요 품목별 가입 시한은 옥수수·고구마 6월 9일, 대파 6월 16일, 일반 벼 6월 23일, 가루 쌀 7월 7일, 시설원예 작물...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3. 06.02전남도는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규모를 4천388억원으로 확정,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유지, 식품안전 등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 등의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 등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는 19만4천명의 농업인·농업법인에게 총 4천388억원이 지급된다. 이 중 농가 단위로 지급되는 소농직불금은 8만명 974억원, 농업인(법인 포함) 단위로 지급되는 면적직불금은 11만4천명 3천414억원이다. 전남도는 지난 4월부터 6월 초까지 접수해 6월부터 10월 말까지 대상 농지, 농업인, 소농직불금 요건 등에 대한 자격 검증과 준수사항 이행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과 업무협의체를 구성, 운영하면서 직불...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2. 12.01군은 민선8기 첫 예산인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7천795억원 규모로 편성, 8월 29일 개회하는 영암군의회 제292회 임시회에 심의 의결을 요청했다. 이는 제1회 추경 6천833억원 대비 962억원(14.08%) 증가한 규모다. 정부 추경예산 편성 이후 변경된 사업비와 지역현안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한 예산이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제1회 추경 6천139억원 대비 914억원(14.89%) 증가한 7천53억원, 공기업특별회계는 39억원(6.51%) 증가한 636억원, 기타특별회계는 9억원(9.44%)증가한 106억원을 세출구조조정 등을 통해 편성했다. 제2회 추경의 재원인 일반회계 세입을 보면 제1회 추경 대비 지방세는 53억5천여만원 늘었고, 세외수입 역시 30억여원 늘었다. 또 지방교부세 518억9천여만원, 조정교부금 등 11억9천여만원, 보조금 1...
자치/행정 이승범 기자2022. 08.26군은 올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을 신청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의무교육 이수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식품 안전, 환경 보전 등 농업 및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지급되고 있다. 특히 직불금 수령을 위해서는 농지를 잘 보존함은 물론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의 의무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농업인 의무 준수사항이 강화돼 오는 9월 30일까지 의무교육 미이수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되는 만큼 기한 내에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신규자, 관외 경작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교육은 농업교육포털에 개설된 '공익직불제 농업인 의무교육 수강하기'를 통해 이수하거나 유관 기관 및 읍·면 자체 교육을 통해 이수하면 된다. 기존 직불...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22. 08.19군은 올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금을 신청한 농업인과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의무교육 이수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식품 안전, 환경 보전 등 농업 및 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지급되고 있다. 특히 직불금 수령을 위해서는 농지를 잘 보존함은 물론 영농폐기물 적정 관리, 영농일지 작성·보관, 마을공동체 활동, 교육 이수 등의 의무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농업인 의무 준수사항이 강화돼 오는 9월 30일까지 의무교육 미이수 시 직불금의 10%가 감액되는 만큼 기한 내에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신규자, 관외 경작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정규교육은 농업교육포털에 개설된 '공익직불제 농업인 의무교육 수강하기'를 통해 이수하거나 유관 기관 및 읍·면 자체 교육을 통해 이수하면 된다. 기존 직불...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2. 08.12전남도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공익직불제 운영 업무협의체'를 구성하고, 올해 말까지 농업인의 준수사항 미이행에 따른 직불금 감액과 비농업인의 직불금 부정수급을 예방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업 사항은 코로나19 등 이유로 시행이 유보된 ▲농업·농촌 공익기능 증진 교육이수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영농일지 작성 및 보관 등 4개 준수사항에 대한 지원이다. 농가가 준수사항을 꼭 이행하도록 공익기능 증진 교육 미이수자에게 교육방법을 안내하고, 대면교육을 추진할 경우 농관원 전남지원 전문 강사를 적극 지원한다. 또 농지 주변 폐비닐, 폐농약 등 영농폐기물 방치 여부를 현장조사한 후, 부적합 사항이 발견되면 1회에 한해 보완 조치한 후 재점검한다.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유도를 위해선 영농폐기물 공동 수거의 날을 운...
전남도정 영암군민신문2022. 07.15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부터 8회에 걸쳐 실시한 2022년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강화 교육에 모두 1천142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잔류농약 검출, 비의도적 오염위험 등 농업인 의식 부족으로 인한 친환경 인증 취소 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 인증기준 및 의무사항 준수의식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이에 따라 교육내용은 전남도와 영암군이 추진하는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대책 및 친환경 농업인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 3가지 등 전반적인 친환경 인증 의무사항에 중점을 뒀다. 또 농가의 편의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교육과 동시에 기본형 공익직불제 교육도 병행해 공익직불제 농업인 준수사항 등을 함께 안내했다. 한편 영암지역의 4월 기준 친환경인증 면적은 3천386ha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82ha가 감소하는 등 내실있는 친환경농업을 지...
농업경제 영암군민신문2022. 05.13영암지역 친환경농업 인증 취소 면적이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됐다. 군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영암지역의 친환경인증 면적은 3천468ha로 전년 대비 386ha가 감소했다. 특히 이 가운데 잔류농약 검출로 인한 친환경 인증취소 면적이 208ha로, 전체 감소면적의 54%를 차지할 정도로 많아 친환경농업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에 따라 지난 4월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인 36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잔류농약 검출, 비의도적 오염위험 등 농업인 의식 미흡으로 인한 친환경 인증취소 면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 인증기준 및 의무사항 준수의식 강화 차원에서 실시됐다. 군은 잔류농약 검출로 인한 인증취소 면적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농산물 안전성 관리 강화 대책 ...
지역사회 영암군민신문2022. 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