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향한 길은 자신의 부족함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성장의 밑거름으로 삼는 데서 시작된다. 누구나 약점은 있지만, 그 약점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단점을 감추기보다는 이를 장점으로 전환하려는 의식적인 실천이 우리에게는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행복한 여정을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은 실천이 필요합니다. 첫째, 자신의 단점을 객관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기는 쉽지 않지만, 발전의 시작은 솔직한 자기 인식부터이다. 감정적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일상 속...
낭산로에서 영암군민신문2025. 05.29'영암군 군내버스 공영제 타당성 연구용역' 최종보고서 영암지역 버스공영제 도입은 운영비 측면에서의 재정지원 증가보다도 업체 인수비용의 부담이 커 실현가능성이 낮으며. 이에 따라 재정상태를 고려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타당성연구용역보고서가 나왔다. 보고서는 특히 지자체의 공영제 도입사유는 대부분 안정적인 버스 서비스와 노선운행의 공공성 확보이나, 문제점으로 버스 운행대수가 급증하는 부작용도 겪고 있어, 현재 안정적인 버스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면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실익이 없는 운영체계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그 대안으로 간·지선 노선체계로의 개편을 통해 수요응답형 버스 및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도입하고, 단기적으로는 나주시와 영광군처럼 운송원가제 등을 검토하면서 인근 목포시의 진행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는 ...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23. 05.19군민체감·소외계층 복지서비스, 운영활성화 기대영암군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내년부터 군 직접운영체제로 전환된다.군은 지난 9월25일 의장실에서 열린 영암군의회 의원간담회에서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인권센터에 위탁중인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수련시설의 위탁기한이 오는 12월31일로 다가옴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이들 시설을 직접 운영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운영방안의 검토에 착수했다고 보고했다.군은 이날 2010년11월 개관한 청소년수련시설에 대해 “민간위탁에 따른 지역사회의 낮은 체감도와 운영상의 문제점 등을 보완하기 위해 직영체제의 장단점을 비교한 뒤 군이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군이 마련한 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접운영방안에 따르면 필요한 인력은 공무원 4명(6급과 7급 각각 1명으로, 행...
자치/행정 이춘성 기자2012. 09.27신입생 모집·우수학생 유치도 차질준공지연·기숙사 신축 뒤늦은 확정무상급식·교통문제 등 해결 못해군민들의 큰 기대와 관심 속에 201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된 삼호고등학교 설립은 교사등 교육환경을 갖추는 과정과 개교 준비에 있어서 몇가지 아쉬운 점을 남겼다.우선 군민들의 숙원이었던 삼호지역 명문고등학교 설립은 지역내 유력한 경제주체인 현대삼호중공업이 투자, 설립하는 명문사립고등학교를 꿈꿨지만 현대 측이 설립을 포기함으로써 공립고등학교 설립으로 전환한 것 부터가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결국 영암...
지역사회 변중섭 기자2011.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