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벚꽃과 함께 열릴 ‘2025 왕인문화축제’는 축제기간이 종전 4일에서 9일로 늘어나 오는 3월29일 개막한다. 또 축제의 상징인 ‘왕인’ 선정은 종전 영암군민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 축제부터는 이를 전국으로 확대, 왕인 및 도예가, 금속공예가, 문학·예술가, 과학자 등을 선정함으로써 축제의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韓·日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일본 오사카의 ‘왓소축제’와 교류협력을 통해 왕인박사의 문화전파와 국제교류 정신을 기리는 등 글로벌 축제로 도약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영암군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
지역사회 이춘성 기자 2025. 03.07'한옥의 재발견' 주제 5개 부분 24종 프로그램 다채 제5회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가 오는 4월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군서면 목재문화체험장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로 두 해째 왕인문화축제와 함께 열리는 이번 박람회 주제는 '한옥의 재발견'으로, 5개 부분에 24종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2016 한옥건축박람회의 주요 볼거리를 미리 살펴본다. <편집자註> ■ 전체 프로그램 구성 주제전시관의 상설화 및 참여업체 마케팅장문화관광자원 연계 기획프로그램 운영 중점 2016 대한민국 한옥건축박람회에서는 모두 5개 부분 24종의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전시행사는 박람회 주제인 '한옥의 재발견' 주제관, 한옥건축자재와 친환경건축자재를 둘러볼 수 있는 한옥자재관, 한옥 실내인테리어 및 설비자재를 볼 수 있는 한옥인테리어관, 한옥건축의 과정 및 정책을 상담 홍보하...
기획특집 영암군민신문2016. 03.28후보들 정책·공약 다양…실현가능성엔 의구심4·11 국회의원 총선거의 공식선거운동이 3월29일 0시를 기해 시작, 총선 전날인 4월10일 자정까지 13일간 본격적인 유세전에 들어갔다. 장흥·강진·영암선거구에서도 새누리당 전평진(50) 후보, 민주통합당 황주홍(60) 후보, 통합진보당 박형기(57) 후보와 무소속의 유인학(72), 김태형(56) 후보 등 모두 5명의 후보들이 치열한 표밭갈이에 나섰다.특히 이들 후보들은 유권자와 지역개발을 위한 나름의 정책·공약을 제시하며 표심잡기에 나섰으나 상당수의 정책·공약들이 기존 계획을 베껴놓은 것이거나 실현가능성이 없는 경우도 많아 유권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요구되고 있다. 본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당·정책 정보시스템에 게재된 후보자 공...
자치/행정 영암군민신문2012.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