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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회째 맞은 이날 수강생 작품전시·발표회는 김일태 군수와 김연일 의장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수강생, 군민 등 3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에 이어 통기타, 난타, 다문화 합창 등의 발표회와 홈패션, 뜨개질, 가죽공예 등 225점의 작품전시회가 이어졌다.
박종대 관장은 “2005년4월 개관한 종합사회복지관은 장애인, 여성, 노인, 다문화 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배움의 열정과 나눔의 행복이 가득한 곳”이라면서 “작품전시 및 발표회를 통해 수강생들은 지난 1년 동안 여가시간을 틈틈이 활용해 노력한 대가인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배움으로 하나가 되는 어울림과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