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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던 날
원망스러웠습니다.
슬픔이었습니다.
덜 익은 이 자식들 두고 가시니
그 발걸음 떨어 지시 던가요.
귀여운 손자, 손녀 손을 놓으실 때
그 손은 떨어지시던가요
순결하신 그 정 끊어 버리고
그리 가고 싶으시던가요
돌아오세요
가시던 그 날같은 화사하신 모습으로
따뜻한 봄날에
만인이 미소 짓게 꽃이 되어
고귀한 향기와 함께 돌아오세요
어머니!!!
당신은 꽃이었습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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